
교육과학기술부 고위공무원 김찬기(57) 씨가 최근 전남대(총장 김윤수) 사무국장으로 부임했다. 신임 김 사무국장은 지난 3년간 전북교육청 부교육감을 지냈으며 원칙을 중요시하면서도 현실감각을 갖춘 교육행정가로 알려져있다.
김 사무국장은 "기성회비에 대한 문제제기를 비롯해 법인화 요구 등 대학의 근본적인 변화에 대한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전남대 사무국장으로서 큰 책임을 느낀다"며 "서울대와 부경대 재직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 구성원들과 늘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며 시대의 흐름에 맞는 방향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사무국장은 "사회와 교육과학기술부가 나아가는 방향을 주시하면서 총장을 보좌하고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의 전문성, 책임성, 도덕성을 강화해 보다 내실있는 교육행정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사무국장은 전북 완주 출신으로 전주고와 서울대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했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학위, 미국 위스콘신대 공공정책 석사학위를 각각 받았다. 행정고시 28회 출신으로 1985년부터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부경대, 서울대를 거쳐 교육인적자원부 평가관리과장, 수능지원단장을 지내고 전라북도체신청장, 전라북도교육청 부교육감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