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대(총장 이순자)는 지난 7일 중국 하얼빈 흑룡강중의약대학에서 교환학생과 교환교수를 포함해 양 대학의 2+2 복수학위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중국 하얼빈시 향방구에 위치한 흑룡강중의약대학은 흑룡강성 거점대학으로 중의약교육, 의료, 과학기술, 의약개발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중국 27개 중의약 분야에서는 최상위권의 대학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경주대 한약자원학과 3학년 학생 25명은 이번 학기 흑룡강중의약대학에서 중약학, 중약제학, 중포제학, 중약재배학 등 7개 과목 21학점을 이수하게 된다.
흑룡강중의약대학 순쭝런 주관교장은 "중의약 관련 외국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유학을 오는 경우는 종종 있으나 학과 차원에서 학생들의 교류는 경주대가 처음이다"며 "이번 MOU를 통해 학생교류뿐만 아니라 양 대학 간의 다양한 학사교류를 진행해 갈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순자 총장은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학생들에게 세계 수준의 중의약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학위과정의 개발로 경주대가 추진하는 세계화 교육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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