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총장 이효수)가 미국 오레곤주립대(Southern Oregon University·이하 SOU)와 상호학점교류에 관한 특별협정을 체결하고 '1+3 글로벌 학위과정'을 개설해 201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에 따라 입학한 학생은 영남대에서 1학년 교양과정과 영어연수 과정을 마친 뒤 오레곤주립대 2학년 과정에 진학해 3년간 수학하면 오레곤주립대 학위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신입생들에게는 SOU 임시학생증이 발급되며, SOU 유학에 필요한 iBT 성적은 영남대 어학과정(ESL)의 성적으로 대체된다. SOU 재학 중에는 30~40%의 학비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1년 간 최대 900만 원의 장학혜택을 받게 되는 셈이다.
모집인원은 100명이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 미국 유학비자 발급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는 오는 15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4일 오후 2시 영남대 대구캠퍼스에서 학부모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SOU는 1872년 설립됐으며, 오레곤주 애쉬랜드에 위치해있다. 학생 수는 약 7천명이며, 교수 1인당 학생비율은 18명이다. 36개 전공과 100여 개의 프로그램이 개설돼 있으며, 1년 3학기제로 운영된다. 미국 서부 사립대 중 24위(US News & World Report 2012)이며 2006년 뉴욕타임즈 Hidden Gem 대학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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