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추진하는 줄기세포 분야 연구개발 지원 사업에 인하대 의학전문대학원(원장 손병관)이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인하대는 의학전문대학원 박소라(52) 교수가 보건복지부 지원 '글로벌 줄기세포·재생의료 연구개발촉진센터'(이하 연구개발촉진센터) 센터장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연구개발촉진센터는 지난 12월 1일 센터 업무를 개시했다.
연구개발촉진센터는 지난 12월부터 오는 2018년 3월까지 6년 4개월 동안 총 92억 원(연 15억 원 규모)을 지원받아, 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보건복지부의 줄기세포·재생의료 분야 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R&D 전략기획, 성과분석, 연구개발 지원 및 사업화 촉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최근 정부의 줄기세포 분야 강화 방침에 발맞춰 '글로벌 줄기세포·재생의료 이니셔티브'를 발의했으며, 2012년도 약 459억 원의 연구개발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인하대 측은 "연구개발촉진센터는 이 사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연구 효율성 제고 및 기술 사업화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며 "정부 연구개발 사업에서 기획, 관리, 지원 기능을 별도로 분리해 추진하는 첫 번째 사례로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소라 교수는 지난 6년여 동안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정부의 바이오·의료 분야 기획 및 평가 경험 등 약 15년 이상의 재생의료 분야 경험이 있어, 연구개발촉진센터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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