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명대 신일희 총장은 지난 11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공자아카데미 세계 총회' 및 '공자아카데미 이사회'에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중국 공자아카데미 총부 이사회 이사로 추대됐다.
공자아카데미는 현재 리우 옌동 정치국위원 겸 국무위원이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부이사장에 중국 교육부 장관, 국무원 교민사무실장, 국무원 부비서장, 재무부 차관, 상임이사에 중국 정부 차관급 인사 13명이 포진하고, 이사에 중국 대학 총장 5명, 세계대학 총장 10명이 선임되고 있다. 이만큼 중국 정부의 엄청난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어 이번 계명대 신일희 총장의 이사 추대는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볼 수 있다.
통상 공자아카데미 이사는 세계대학 총장 및 저명인사로 구성되는데 그간 대륙과 나라를 대표하는 명문대 총장들이 선임돼 왔으며, 아시아에서는 일본 와세다대 총장과 태국 출라롱콘대 총장 단 두 명만이 이사로 활동한 바 있다.
계명대 신일희 총장은 "우리지역의 국제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뜻으로 알고 임기 동안 지역의 국제화와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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