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전북대 박희준 교수가 개발한 '불에 타지 않는 목재'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불에 타지 않는 목재'의 실생활 사용이 눈앞을 두고 있어 주목된다.
전북대(총장 서거석)는 "'불에 타지 않는 목재' 기술을 기업에 이전해 친환경 난연 목재를 생산하기 위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 체결식은 이날 이남호 전북대 산학협력단장, 기술이전 기업인 행복홈우드테크의 문명철 대표이사, 전남테크노파크 김선호 기술이전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북대는 앞으로 '난연목재의 제조방법 및 이에 의한 난연목재'(특허출원 10-2011-0093218) 기술을 기업에 이전하고 기업은 이를 원목 건축자재와 인테리어 재료 등으로 제품화할 예정이다. 전북대는 기술이 활용된 제품의 매출액 중 2%를 기술이전 수익으로 받게 된다.
전북대 관계자는 "기업에 이전된 기술은 목재에 방염과 난연 도료를 코팅하는 기존 방식을 벗어나는 것은 물론 목재 고유의 장점인 천연 향과 온·습도 조절기능, 재색과 문양, 질감 등을 유지시키지 못했던 단점을 극복하면서도 변형과 갈라짐, 수축과 팽창 등 치수안전성이 우수하다"면서 "불에 타지 않는 준불연 목재 제조 기술을 확립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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