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손희하 교수, 한국지명학회 회장 선출

나영주 | n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12-26 14: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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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에 대한 연구 필요한 시점 회장 맡아 뜻 깊어"

전남대(총장 김윤수) 국어국문학과 손희하 교수가 '한국지명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2년 1월부터 2년간이다.


'한국지명학회'는 지명연구 관련 학문 분야 학자들이 참여, 지명이나 관련 자료를 발굴·조사·연구하는 학회다. 또한 중앙과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각급 기관 지명 관련 정책 수립에 이론적 기초를 제공하고 있다.


손 교수는 그동안 <옛 지도에 나타난 '무등산'>, <무돌길(가칭) 주변의 지명과 문화>, <무등산 자락길 주변의 지명> 등의 논문을 통해 무등산 '무돌길'을 명명한 바 있다. <고지도에 나타난 해양 지명 '관매도' 표기>, <고지도에 나타난 신안>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무등산과 해양지명 조사 연구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현재 국토해양부 국가지명위원,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이사 등도 맡고 있다.


손 교수는 "무등산에는 지명 관련 설화가 많은데 마침 유네스코 등재 문제 등으로 무등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연구가 필요한 시점에 회장을 맡아 더욱 뜻 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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