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총장 서거석) 대학원생 윤혜림(주거환경학과) 씨를 비롯해 박명은(정치외교 졸업), 김지희(컴퓨터공학 졸업) 씨 등으로 구성된 '알맹이팀'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 및 마케팅 등을 평가하는 전국 공모전 최종 본선에 올랐다.
14일 전북대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며 쌀소비 촉진 유도가 목적. 지난 9월부터 오는 23일까지 쌀 가공식품을 SNS로 홍보하는 서바이벌 대회로 진행된다. 즉 SNS 온라인 홍보활동을 실시한 뒤 네티즌 투표와 SNS 확산점수, 심사위원 평가점수 등을 합산해 최종 입상팀이 결정된다. 우승팀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공모전에는 모두 200여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예선을 거쳐 최종 12개 팀만이 남았다. 그 중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전북대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팀이 최종 본선에 올라 수상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알맹이팀은 1차에서 농림수산부가 추진하고 있는 '밀가루 10% 쌀가루로 대체하자'는 캐치프레이즈 홍보와 2차 '막걸리는 문화다'라는 콘텐츠를 대외에 알리는 미션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효과적으로 알렸다는 호평을 받았다.
전북대 관계자는 "이들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주어진 방안들을 SNS로 적극 홍보했고 전북이라는 지역색을 적극 살려 한옥마을에서 외부 관광객들에게 우리 쌀의 우수성과 쌀 가공식품의 다양성을 알리는 활동을 전개했다"면서 "특히 오는 16일까지 최종 마감되는 3차 미션에서는 전주 시내로 직접 나서 외국인들을 현장에서 섭외해 한국의 전통 고추장 떡볶이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등의 실질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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