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이란 테헤란대, 학술교류 활성화

정윤서 | j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10-27 17: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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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언어문명학부 중심으로 진행


서울대(총장 오연천)와 이란 테헤란대(The University of Tehran)가 학술교류 활성화를 꾀한다.


27일 서울대에 따르면 오연천 총장, 변창구 인문대 학장, 김준기 국제협력본부장 등 서울대 주요 관계자들과 파하드 라흐바르(Farhad Rahbar) 총장, 하산 아사디(Hassan Assadi) 국제처장 등 테헤란대 주요관계자들은 이날 서울대에서 만남을 갖고 상호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임에는 아흐마드 마수미파르(Ahmed Masoumifar) 주한 이란 대사도 참석했다.


서울대는 오는 2012년 신설 예정인 아시아언어문명학부에 페르시아 언어와 문학, 역사 등의 강의를 마련할 계획이며 관련 분야에 대한 우수 교수 추천을 테헤란대에 요청했다. 또한 오 총장은 양 대학간 매년 정례회의 개최를 제안하였으며 서울대와 테헤란대는 교수 및 학생 교환, 공동연구, 공동 심포지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키로 했다.


한편 테헤란대는 1889년 설립된 이란 최고의 대학으로 서울대와 비슷한 위상을 지니고 있다. 테헤란대와 함께 이란 고등교육 발전의 역사가 시작됐고 테헤란대 설립 이후 이란의 고등교육 발전이 급속하게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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