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박영석 대장 무사귀환 기원"

정윤서 | j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10-20 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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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 대장 모교.."역경 뚫고 무사히 귀환할 것"

산악인 박영석 대장이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사실이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는 가운데 박 대장의 모교인 동국대가 무산귀한을 바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동국대 김희옥 총장은 "수많은 등정을 했던 박 동문이 역경을 뚫고 무사히 귀환할 것"이라면서 "모든 학교 구성원들과 함께 박 동문의 무사귀환을 간절히 기원하겠다"고 20일 밝혔다.


박영석 탐험문화재단 측에 따르면 박 대장은 이날 대원 2명과 함께 이틀 전 정상 공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안나푸르나 6천5백미터 지점에서 낙석이 심해 하산한다는 내용으로 한 차례 위성 통화를 한 뒤 3명 모두 연락이 두절됐다. 현재 36시간 넘게 위성 전화 연결이 안 되고 있는 상황. 등정에 동행한 일행들은 현지에서 헬기를 띄어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한산악연맹과 후원사들은 비상회의를 열어 대책마련에 들어갔다.


한편 박 대장은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이어 7대륙 최고봉 등을 정복하며 세계 최고 산악인 반열에 오른 한국의 대표적 산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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