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동아대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미국 산타바바라 캘리포니아주립대의 히거 교수, 바잔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재료과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인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지난 7일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
서 교수가 개발한 유기 발광 트랜지스터(Organic light emitting transistor)는 유기 발광 다이오드(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와 유기 박막 트랜지스터(OTFT·organic thin film transistor) 기능을 동시에 갖춘 신개념의 차세대 전자 소자다. 이러한 차세대 전자소자는 OLED 발광 기능과 트랜지스터 스위칭 기능 등 다중기능을 갖고 있어 발광 현상을 제어할 수 있는 고집적화된 소자다.
동아대 관계자는 "기존 평면 디스플레이 제작을 위해서는 하나의 OLED와 두 개의 OTFT가 하나의 픽셀을 구성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유기 발광 트랜지스터는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갖고 있어 하나의 소자로서 평면 디스플레이 제작이 가능하며 이 기술은 제작 방법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제작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학계에서는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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