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CT.BT 특성화 추진, 본.분교 체제 탈피해 캠퍼스 체제 전환'

첨단 IT·CT·BT 특성화 추진
단국대는 죽전과 천안 양 캠퍼스의 풍부한 산학협력 인프라를 기반으로 캠퍼스 특성화를 추구하고 있다. 죽전캠퍼스는 주변의 IT관련 인프라를 바탕으로 정보통신(IT)과 문화콘텐츠(CT) 관련 특성화를 추구한다. 죽전캠퍼스 주변에는 판교, 광교 등지에 대기업 연구소와 IT관련 기업이 밀집해 있어 IT특성화 추진에 유리하며 대학의 인문학적 전통과 IT기술이 접목된 CT특성화에도 상당부분 결실을 맺었다.
최근에는 모바일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각종 모바일 연구소와 학과를 신설해 관련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도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차세대 미래산업인 광에너지, 모바일 등의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세계 최대의 한자사전인 한한대사전의 편찬과 디지털화 사업, 3D영화의 스토리텔링 사업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천안캠퍼스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의대병원과 치대병원, 의대, 치대, 약대, 생명과학계열 전공 등 200여 명의 BT관련 교수진의 연구능력이 최대한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약학대학 설립을 통해 중부권 최대 규모의 의생명과학 클러스터를 구축, 학제간 융복합 연구로 BT특성화에 더욱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특성화를 선도할 각 분야 교책중점연구기관을 중심으로 해당 학과와 연구소 등이 긴밀한 연계관계를 맺으며 특성화를 가속화 하고 있다.

2013학년도에는 본·분교 체제 탈피, 캠퍼스 체제 전환
단국대는 특성화를 더욱 활성화하고 융복합 연구여건 조성을 통한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학문단위 조정을 실시한다. 단국대가 시행하는 학문단위 조정의 골자는 캠퍼스 특성화를 뒷받침할 학문단위 통합으로 요약된다.
현재 양 캠퍼스에 산재되어 있는 중복학과를 캠퍼스 특성화 분야에 맞게 재조정한다. 이를 통해 죽전캠퍼스는 응용과학(IT)관련 학문과 문화콘텐츠(CT)관련 학문 중심으로 특성화시키며 천안캠퍼스는 기초과학과 생명과학(BT), 외국어 관련 학문으로 통합할 계획이다.
이 같은 학문단위 통합을 통해 2013학년도에는 양 캠퍼스 학과 중복률을 54%에서 10%대로 축소해 현재의 본교, 분교 시스템에서 캠퍼스 체제 대학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죽전캠퍼스의 자연계열 및 어문계열 학과가 천안캠퍼스와 통합되며 천안캠퍼스 공학계열 학과는 죽전캠퍼스로 통합된다.
2013년에는 현재의 21개 단과대학 6개 학부·91개 학과가 19개 단과대학·16개 학부, 58개 학과로 조정된다. 학문단위 구조조정이 완료되면 죽전 IT·CT 특성화 캠퍼스, 천안 BT·외국어 특성화 캠퍼스로의 구축을 통해 학문간 융·복합 연구 활성화, 대학의 재무 건전성 강화, 시설투자의 집중화를 기하게 된다.

국제학부 파격적 장학혜택, 국제화 감각 지닌 전문인 육성
신설된 국제학부가 글로벌 리더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 국제수준의 전공과 교양교육이 모두 영어로 진행되고 4년간 등록금과 기숙사비 전액 면제, 미국 등 자매대학 공동학위 취득 기회 제공 등 파격적인 혜택이 부여된다. 국제경영학전공(인문계열)은 수시 1차와 정시에서 모두 20명을 선발하고 모바일시스템공학전공(자연계열)은 수시1, 2차 및 정시에서 모두 30명을 선발한다.
두 전공 모두 국내외 석학이 강의를 진행한다는 점, 기업환경의 변화를 주도하는 선진 교과과정을 운영한다는 점, 국제적 수준의 전공 및 교양교육을 영어로 진행한다는 점, 전문적 실무와 실용능력을 배양한다는 점에서 타 대학과는 큰 차별성을 보인다. 국제학부 학생들은 세계 각지의 언어, 역사, 정치, 사회 전반의 지식을 배워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경영인으로 성장하는 인재로 육성되며 졸업후 다국적 기업, 국제통상기업, 국내외 기업, 금융기관, 컨설팅기업, 국제기구, 외교분야에서 활동할 전망이다.
| 수시 2차(논술고사), 11월 11일부터 접수 306명을 선발하는 수시 2차는 수능이 끝난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모집인원의 8배수를 선발한 뒤 12월 3일 논술고사를 치른다. 2단계에서는 학생부 50%, 논술고사 50%를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인문계열은 인문, 사회분야에서 3문제를 출제하며 단 국어문제와 영어지문은 출제하지 않는다. 다양한 지문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사고를 측정하는 통합교과형으로 출제되며 지문의 독해력, 문제해결능력, 사고력 등을 평가한다. 자연계열은 수리 2문제, 일반과학 1문제가 출제되며 영어지문, 물리, 화학, 생물문제는 출제하지 않는다. 통합교과형으로 수리중심 문제와 과학적 사고력 및 추리력 평가를 위한 일반과학문제가 출제된다. |
| [수시 2차 논술고사 키워드] 제시문 교과서 연계율 높고 정확한 읽기 능력 요구 지난해 도입한 수시 2차 전형의 논술고사는 제시문 자체가 상당 부분 교과서와 연계되어 출제되었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논술 부담이 상당부분 줄었고 올해는 논술과 학생부의 반영비율이 각각 50%로 조정되었기 때문에 학생부 등급이 다소 낮더라도 지원해볼 만하며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역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교과서와의 연계율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제시문의 수준과 지문의 양을 고려한 정확한 읽기 능력은 필수로 작용한다. 각각의 제시문과 도표, 주제어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더불어 출제자의 의도를 반영한 글쓰기가 합격의 당락을 결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창의력보다는 독해 능력과 논리에 기반을 둔 논술문제를 출제하는 만큼 수험생들은 주어진 시간에 정확하게 제시문을 읽고 논리적인 글을 쓰는데 주안점을 두고 연습을 하면 도움이 될 듯하다. 올해도 출제 기준은 교과서의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학교 수업시간에 충분히 다루었거나 교과서에서 접했던 주제 혹은 사회적 이슈에 대한 나름의 해석, 지문과 함께 제공되는 도표에 대한 명확한 분석력 등이 논술의 키워드로 작용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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