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총장 서남표)는 6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제1회 정문술 과학저널리즘 상'시상식을 갖는다.
'정문술 과학저널리즘 상'은 전(前) KAIST 이사장이었던 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이 지난 2001년 KAIST에 기부한 300억 원 중 일부인 10억 원을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언론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행 첫해인 올해의 대상은 일본 원전사고를 집중 보도한 동아일보-동아사이언스의 기획시리즈 기사인 '원전 강국, 안전나사를 조이자'가 선정됐다. 대상작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대한 전문가와 일반인의 시각을 잘 조명하고 향후 우리나라의 원전 사고에 대한 원인 및 책임소재 규명에 있어 보완책 점검과 대책마련, 중국의 원전사고 대비 등을 전문적이면서도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다룬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부문상 수상은 KBS의 '한국 원전은 안전한가?'가 선정됐다. 이웃나라 일본의 원전사고에 대한 실상을 통해 원전의 안전한 이용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한국 원전의 안전성을 전문적이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한 점을 인정받았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2천만 원, 부문상 1백만 원이 부상으로 각각 수여되며 시상식 후에는 과학에 대한 올바른 대중적 이해와 소통 그리고 과학 저널리즘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 자리에서는 '제1회 과학저널리즘 리뷰 컨퍼런스'가 열리며 올해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보도에 대한 뉴스 프레임 분석 연구결과'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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