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기 전 공정거래위원장, 원광대 석좌교수 임용

나영주 | n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10-04 11: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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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기 전 공정거래위원장(현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회장)이 지난 1일부로 원광대 경영학부 석좌교수직을 맡게 됐다.


원광대는 "석좌교수는 국내·외적으로 학문 연구업적이 탁월하거나 학교와 사회발전에 크게 공헌할 수 있는 사회저명인사와 고위경력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면서 "공직생활 대부분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보내면서 경쟁법 전문가로 유명한 이남기 석좌교수는 국내·외적으로 풍부한 공직경력이 인정돼 석좌교수로 임용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석좌교수는 고려대 법학과 재학 시절 1969년 제7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한 후 경제기획원 중동경제협력관실 사무관을 시작으로 주제네바 대표부 경제협력관, GATT/UR 협상 상임수석대표, 공정거래위원회 심판행정관, 공정거래위원회 독점관리국장, 공정거래위원장, 한국경영법률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국제경쟁정책연구원 이사장과 (사)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회장을 맡고 있다. 특히 UR협상 등 100여 회의 각종 국제회의와 세계주요대학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주요저서로는 <공정거래법 해설과 심결예>, <하도급거래 상론>, <기업결합론>, <국제계약법>, <회사법>, <신 공정거래법>, <시장의 국제화와 산업조직>, <경제법> 등이 있으며 수출유공 대통령표창, 모범공무원 대통령표창, 태국 백상훈장(태국국왕), 녹조근정훈장, 황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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