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원광대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재미있는 디자인(Fun Design)'을 주제로 열렸으며 총 755점의 작품들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이 씨는 '발가락 벤치'라는 작품을 출품,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 작품은 발바닥 부분을 옛날 동네 어귀 고목 밑의 평상처럼 여러 명이 자유롭게 올라가 눕고 앉을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 또한 발바닥 가운데 움푹 들어간 홈에는 나무를 심어 그늘을 형성, 시민들이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다섯 발가락들은 크기를 각각 달리해 어른부터 아이까지 앉을 수 있게 디자인됐으며 네 번째 발가락과 다섯 번째 발가락은 아이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도록 스프링을 달아 위아래로 움직일 때 발가락이 꼼지락거리는 것처럼 모습을 형상화시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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