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장애학생 선발

한용수 | h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9-29 18: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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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총장 안국신)가 국내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입학사정관전형을 통해 장애학생을 선발한다. 지금까지 주로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했지만, 잠재력있는 장애 학생을 적극적으로 선발하겠다는 취지다.


중앙대는 올해 입학사정관전형에 지원한 장애 학생 96명 중 오는 10월 1일 면접을 통해 10명 이내의 학생을 선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금까지 장애학생 선발은 정시모집 특별전형에서 주로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해 왔지만 성적이라는 일률적 기준은 장애학생의 잠재력과 열정을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는 것이 학교 측의 설명이다.


중앙대 입학사정관전형은 펜타곤 평가(5가지 요인 평가) 방식으로 학업수학능력 뿐 아니라 리더십, 봉사정신, 자기주도성/창의성, 문화친화성 같은 학생의 다양한 잠재력을 평가한다.


중앙대 이찬규 입학처장은 "잠재력있는 장애학생을 한명도 놓치지 않기 위해 장애유형별 맞춤형으로 최대한 편안한 분위기의 면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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