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학생들, 아프리카서 3주간 자원활동

유진희 | y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7-21 14: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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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단기국제자원활동팀(팀장 최윤자·경영학부4) 소속 학생들은 지난 6월27일부터 7월17일까지 아프리카 레소토 디피링 말레째마(Lesotho, Liphiring Maletsema) 지역에서 노작, 교육,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자원활동은 일방적이고 단기적인 성격이 강했던 기존의 봉사활동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데 의미가 크다.


학생들은 현지어로 소통하고 현지 생활방식과 전통문화를 몸에 익히면서 현지인들의 시선으로 레소토를 바라봤다. 나무심기, 마을도로 정비 등 일손이 필요한 곳을 찾아 도움을 줬으며, 양초 만들기, 폐품 재활용 등 경제활동을 함께 하며 지역의 미래와 발전에 대한 생각들을 공유했다.


최윤자 팀장은 "사진전과 활동 평가회 등을 통해 우리가 현지에서 보고 느꼈던 것들을 대학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앞으로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현지와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몸은 비록 떨어져 있지만 전남대는 레소토의 미래에, 레소토의 발전에 항상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대는 이번 레소토 자원활동을 계기로 봉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는 한편 아프리카 교류 확대 방안도 다방면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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