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젊은 공학자상'은 전기전자 분야에서 국제적 기관인 IEEE와 IEEK가 매년 연구업적이 뛰어난 40세 미만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기술적 실용성, 사회 및 환경 공헌도, 창의성에 중점을 두고 심사가 진행된다.
22일 한양대에 따르면 장 교수는 이동통신 및 블루투스 환경에 맞는 음성 향상과 에코 제거, 음성검출기, 음성부호화기 등의 설계 분야에서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장 교수는 국내 기업들과의 산학연계 기술개발을 통해 음향 신호처리 기술의 국산화를 선도해 왔으며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 등에도 등재됐다.
또한 장 교수는 음성통신 및 신호처리 분야에서 국제학술지에 100여 편에 이르는 논문을 발표했고 30여 건의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 IDMC업체에 두 건의 음향기술 국제기술이전을 성공시켜 국제적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차세대 휴대폰 CDMA에서 동작하는 다채널 잡음 및 에코 제거, 지능형 로봇용 음성인식, 뇌파를 이용한 바이오신호처리 등을 연구하고 있다.
한편 장 교수는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에서 1년간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이어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인하대를 거쳐 올해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부교수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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