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올해부터 교내 교수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서울대 사회봉사상' 제1회 수상자로 의과대학 안규리 교수와 공과대학 건설환경공학부 한무영 교수가 선정됐다.
안 교수는 1997년 이주노동자 무료진료센터인 '라파엘클리닉' 창립을 주도한 뒤 상임이사로서 14년간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정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의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07년에는 해외 의료봉사단체인 '라파엘클리닉 인터내셔널'도 창립해 몽골, 네팔 등 의료 빈국의 의료수준 향상과 자립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한 교수는 빗물 관리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지난 5년간 물 부족 개발도상국과 국내 섬 지역 등에 빗물이용시설을 공급하는 등 빗물봉사활동을 수행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했다.
서울대 관계자는 "사회봉사상 수상자 선정을 계기로 국민에게 봉사하고 국립대로서 사회적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대학이 되기 위해 한층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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