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버니(=오라비)]
'오라버니' 의 어원은 '오랍' 이다.
오랍은 지금도 '오랍동생' '오랍누이' 라는 말에서 쓰이고 있다.
'오랍' 은 본래 '올압' 이라는 말에서 온 것인데,
'올' 은 '올콩' '올감자' 의 '올' 과 같은 것으로서
'일찍 또는 이르게되는' 이라는 뜻을 가진 접두사이다.
'올' 은 '아비' '아버니' '아버님' 이라는 말과 어울려
'오라비' '오라버니' 오라버님' 이라는 단어를 이루게 되었다.
.오라비' 는 손위 오빠를 낮추어 이르는 말이고,
'오라버니' 는 젊잖게 이르는 말이며. '오라버님' 은 높여 이르는 말이다.
이 단어들은 다 '올' 이라는 접두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기보다 일찍 또는 먼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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