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誌, 카이스트 온라인전기차 최고 발명품 선정

원은경 | wek@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11-15 14: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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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총장 서남표)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지가 카이스트가 개발한 온라인전기자동차를 올해 세계 최고 발명품 가운데 하나로 뽑았다고 15일 밝혔다.

타임지는 지난 22일자 특집란에서 올해 전세계에서 나온 최고 발명품 50개를 기술과 수송, 건강 및 의료, 생명공학, 녹색에너지, 의류, 로봇·소프트웨어, 군수용품 등으로 나눠 발표했다. 이 중 수송부문에서 최고 발명품으로 선정된 카이스트 온라인전기자동차는 전기차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녹색기술로 소개됐다.

이번에 소개된 카이스트의 온라인전기자동차는 도로에 매설된 전선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을 전력으로 전환, 무선으로 차량에 전송하는 전기차라고 타임지는 설명했다.

서울대공원에서 시범 운행 중인 온라인전기자동차는 다음달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인 디스커버리의 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도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카이스트는 지난주 폐막된 ‘G20 정상회의’에서 홍보관을 마련하고 회의 참석자들에게 한국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 최고의 친환경 녹색교통기술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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