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카누부 재학생 4명 광저우로

나영주 | n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11-10 11: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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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카누부 안현진(사회체육 3), 김선호(사회체육 2), 김용현(사회체육 1), 변홍균(사회체육 1) 등 4명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고 10일 밝혔다.


동국대 졸업생인 대구동구청 소속 박호기, 박정근 선수도 후배들과 함께 태극마크를 달고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동국대 카누부는 지난 2007년부터 4년 계획을 수립하고 제주도 동계훈련을 갖는 등 광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선발 및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맹훈련에 돌입해 왔다.


그 후 2009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대학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하는 등 국내외 대회에서 쾌거를 거두며 아시안게임 메달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박호기, 박정근 선수는 2010년 졸업식에서 실업팀 입단계약금 중 1000만원을 후배들을 위해 카누부 육성발전기금으로 전달하는 등 카누부 선후배간의 훈훈한 미담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국대 카누부는 2002년 감독 1명, 선수 4명으로 창단하여 현재까지 카누 국가대표 11명을 배출하는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동국대 카누부 신광택 감독은 “동국대 카누부는 카누 명문대학으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며 “본교 카누부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국위를 선양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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