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차기 총장선거에 역대 최다인 10명이 입후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고려대에 따르면 이날 '18대 총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10명의 고려대 교수가 출마했다.
후보자는 김병철 식품공학부 교수, 김호영 기계공학부 교수, 이광현 경영학부 교수, 이두희 경영학과 교수, 이만우 경제학과 교수, 이장로 경영학과 교수, 염재호 행정학과 교수, 장하성 경영학과 교수, 채이식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허훈 제어계측공학과 교수 등이다. 이 가운데 허훈 교수와 이광현 교수는 세종캠퍼스 소속이다.
고려대는 이번 선거부터 '네거티브(부적합자) 방식'이 아닌 '포지티브(적합자) 방식'으로 총장후보자를 선출한다.
즉 고려대 전체 교수가 1차적으로 명수 제한없이 총장에 적합한 후보를 선택하는 '교수 예비심사'가 이달 말 경 진행되면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가 3명을 선택, 법인에 추천하게 된다. 법인은 다음달 29일 차기총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한편 2008년 고려대 17대 총장으로 임기를 시작한 이기수 총장은 내년 2월 임기가 만료되며 동시에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직에서도 물러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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