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총장 김승택)가 저소득층 중고생 학습지도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5일 충북대는 "미래국제재단의 지원으로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학습지도를 위한 ‘충북대 새싹 학습지도 봉사본부’를 출범시키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교내 개신문화관 2층에서는 미래국제재단이 후원하는 88명 학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 가계가 곤란한 중·고등학생 멘토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충북대 새싹학습지도 봉사 장학생들은 1인당 저소득층 중·고생 6~8명을 발굴해 매주 한 시간 이상 씩 최첨단 무료 화상연결 시스템을 이용, 1대1 학습·인성지도를 담당하게 된다. 학생들은 멘토 실적에 따라 1년간 540만 원에서 72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받게 된다.
김승택 총장은 “새싹 학습지도는 단순 장학업무를 뛰어넘어 인성교육 등 또 다른 가치를 얻을 수 있는 봉사 학습활동”이라며 “김선동 미래국제재단 이사장의 뜻이 충청북도에서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싹학습지도 장학사업은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을 통해 어린 학생들이 가난의 한계를 뛰어 넘어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김 이사장의 신념에서 시작됐다. 이날 미래국제재단은 1차 활동지원금으로 충북대에 4억여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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