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전산오류 발생, 진심으로 사과"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11-05 16: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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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 전원 합격 오류에 조속한 마무리 약속

수시모집 지원자가 전원 합격, 논란을 빚은 숭실대가 전산상의 오류임을 밝히며 학부모와 수험생들에게 사과의 뜻을 표했다.


숭실대(총장 김대근)는 5일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 1차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지원자 전원이 합격으로 표시되는 전산상의 오류가 있었다"면서 "이로 인해 심적 고통을 받으셨을 수험생과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어 숭실대는 구체적인 사고 경위에 대해 "이날 사고는 해당 업무를 대행하는 업체(진학사) 전산담당자의 실수로 수시 1차 지원자 전체가 최종 합격한 것으로 프로그래밍 돼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숭실대는 "불합격자가 합격자로 조회된 지원자를 파악했다"며 "이번 사고의 경위설명과 사과작업을 조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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