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철 청주대 명예총장(88)이 3일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제10회 연문인상(延文人賞)'을 수상했다.
연세대 문과대학 동창회는 모교의 명예를 빛내거나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졸업생 또는 전·현직 교수들을 대상으로 연문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김 명예총장은 청주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뒤 청주대 설립자인 청암 김원근 선생과 석정 김영근 선생에 의해 학원경영에 참여했다. 그 후 청석학원의 상무이사(1956~1965), 제2대(1965~1979)·제4대 이사장(1980~1989), 제3대 청주대 총장(1989~1993) 등을 역임했다.
또한 김 명예총장은 1959년부터 약 35년 간 충북체육회 부회장을 맡아 충북도가 전국소년체전 8연패를 달성하는데 기여했고 청주시의 청주공설운동장 건립 부지확보와 청주체육관 건립비용 조달 등에서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아울러 김 명예총장은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과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으며 대만(전 중화민국)으로부터 문화훈장과 수교훈장을 각각 서훈받았다. 국제 PTP아이젠하워 평화봉사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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