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 간호학과 강남미 교수와 간호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행복한 다자녀 가정 꾸미기 신건강 프로젝트 사업단'은 지난 6월부터 '행복한 다자녀 가정 꾸미기 대학 문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대학생들에게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 다자녀 가정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 목적.
사업단은 오는 10일까지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 등과 함께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저출산·양육체험 토론회, 여성의 부인암 예방 건강강좌, 저출산 극복 상황극(모의재판), 저출산 극복 UCC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
이에 앞서 사업단은 지난달에 건국대 충주캠퍼스에서도 행복한 다자녀 가정 꾸미기 예비 부모 체험, 임신체험복을 통한 예비 엄마아빠 돼보기, 저출산 극복 동영상과 포스터 그리기, 다자녀 가정 꾸미기 도전 골든벨 퀴즈대회 등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건국대·이화여대 등에서 '대학생 저출산 극복 신건강 세미나'와 '출산 장려 마당극-다행이다(다자녀가 행복이다), 신 흥부놀부전'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강남미 교수는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서는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저출산에 영향을 미치는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넓히고 효율적인 예비부모 교육훈련 등을 통해 다자녀 가족에 대한 친화적 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면서 "학생들에게 저출산 시대의 임신전 관리와 태아건강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토론 등을 통해 낙태, 모성 관련법, 출산장려 제도·정책에 대한 모니터링과 개선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 교수와 학생들은 올해 초 보건복지부와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 국민참여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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