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프로그램 '풍성'

원은경 | wek@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11-03 18: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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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멘토ㆍ백일장ㆍ문화체험ㆍ어울림 마당 등 진행

동아대(총장 조규향)가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동아대는 승학캠퍼스 체육관에서 '제3기 글로벌 멘토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멘토를 담당하고 있는 재학생들과 멘티인 한국어강좌반 외국인 어학연수생들이 참가했다. 멘토와 멘티들은 한 학기 동안 1대1로 맺어져 각종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글로벌 멘토 행사의 하나인 미션수행 프로그램은 학기별로 실시되며 멘토와 멘티에게 매달 한 번씩 미션을 주고 보고서를 작성, 시상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5일부터 이번달 26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현재 미션은 "부산의 특색 있는 골목을 찾아라!"다. 부산의 특색있는 골목을 최소 5곳 이상 찾아 관광하고 인증사진을 찍어 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 후 최우수 2팀, 우수 2팀, 장려 4팀을 선발해 각각 10만원, 8만원, 5만원씩 시상한다.

글로벌 멘토 프로그램 이외에도 동아대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한글 백일장 △1박2일 문화체험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 △어울림 마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송한식 동아대 대외협력처장은 "동아대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단지 공부만 시키는 것이 아니라 여러 체험 등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 진행하고 있다"며 "프로그램들이 알차기 때문에 유학생들이 크게 만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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