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연구실이 궁금하다면…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11-02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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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5일, 일반인에게 연구실 개방‥17개 학과 참여

세계 수준의 실력을 자랑하는 카이스트(총장 서남표) 연구실이 공개된다. 오는 4일과 5일 개최되는 '오픈 카이스트 2010(OPEN KAIST 2010)' 행사가 바로 그것.


오픈 카이스트 행사는 일반인에게 연구실을 개방하는 것으로 연구물을 전시하는 '시 카이스트(SEE KAIST)' 행사와 매년 번갈아가며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17개 학과를 비롯해 연구실과 연구센터들이 참여한다. 공학 분야의 경우 △해양시스템공학과의 '몰입형 가상현실 가시화 시스템(iCAVE) 체험' △전기·전자공학과의 '한국이 강한 디스플레이, 메모리, 무선통신 분야에서의 MEMS 기술' 시연 △전산학과의 'Open Lab' △산업·시스템공학과의 '다른 과가 그냥 커피라면 산업·시스템공학과는 TOP야' △산업디자인학과의 '내일의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는 KAIST 산업디자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연과학분야의 경우 △수리과학과의 '수학으로 뇌 활동 들여다보기' △물리학과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저온 플라즈마 방전·관찰' △화학과의 '새로운 꿈을 만드는 화학' 등의 기초과학 관련 체험 프로그램들이 선보이고 항공우주공학과는 국내 항공우주산업과 국가 우주개발 계획 등을 소개한다.


특히 지난해 카이스트가 개발에 성공한 인간형 로봇 '휴보2'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박승빈 카이스트 공과대학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생생한 과학기술 현장의 감동과 과학인들의 노력을 직접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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