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기중 브레이크(Break)제를 실시, 이 기간 동안 학내 구성원들에게 해외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경주대(총장 이순자)가 학교에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도 해외문화체험 기회를 제공, 눈길을 끌고 있다.
경주대는 1일 "국내 대학 최초로 지난 스프링 브레이크(Spring-Break)에 이어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오텀 브레이크(Autum-Break)를 실시한다"면서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일용직 근로자인 환경미화원에 대해서도 해외문화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문화체험행사에 참여하는 환경미화원은 총 16명으로 대부분 10년 이상 일용직으로 근무했다. 이들은 오텀 브레이크 기간에 장가계(중국 후난성 북서부에 있는 지급시) 등 중국 지역을 탐방하고 오는 4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순자 총장은 "신분 제약을 떠나, 지금까지 잘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 바 일을 성실히 다하시는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표현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텀 브레이크를 통해 총 30여 개 학과가 전공 특성에 맞게 중국· 일본· 홍콩· 태국· 필리핀 등으로 해외 현장학습과 해외문화 탐방을 다녀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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