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에스엘(주), 산학협력 체결

원은경 | wek@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11-01 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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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원 발전기금으로 '에스엘서봉장학기금'운영

경북대(총장 함인석)는 에스엘(주)(회장 이충곤)과 경북대 공과대학, IT대학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에스엘(주)은 경북대에 10억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발전기금은 '에스엘서봉장학기금'으로 운영되며 경북대는 공과대학과 IT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 등록금은 물론 매월 학비보조금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2년간 장학금을 받게 되고 별도의 채용절차 없이 에스엘(주)로 입사하게 된다.

경북대 관계자는 "전자전기컴퓨터학부를 IT대학으로 개편하고 세계 IT분야의 학문 조류를 능동적으로 선도하기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펼치고 있다"며 "에스엘(주)와의 협약이 인재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56년을 맞은 에스엘(주)는 경산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이다. 또한 에스엘서봉재단은 저소득ㆍ취약계층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는 공연 관람을 지원하는 등 문화 나눔 사업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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