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외국인 교수 대상 멘토링제 실시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11-01 15: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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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정착 유도…선배 교수가 1:1 관리

전북대(총장 서거석)가 외국인 교수들의 조기 정착을 위해 외국인 교수 대상 멘토링제를 시행, 주목을 받고 있다.


외국인 교수 멘토링제는 전북대에 오래 근무한 국내 교수가 외국인 교수와 1:1 관계를 맺고 정기적인 상담을 하는 것은 물론 연구와 학사활동에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북대는 지난달 1차로 7명의 외국인 교수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제를 시작했다.


전북대가 외국인 학생뿐 아니라 외국인 교수들까지 멘토링제를 시행하는 이유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학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에 따른 것이다.


전북대 관계자는 "매년 증가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효율적 지원과 관리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전담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외국인 유학생과 재학생 간 멘토링 프로그램인 버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학생에 이어 교수까지 멘토링 서비스를 확대해 명실공히 글로벌 캠퍼스로 거듭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대는 신임 교수들을 대상으로도 멘토링제를 실시, 신임 교수들의 조기 정착도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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