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오웬스 국제관' 준공

원은경 | wek@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10-29 16: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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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 준공식 가져‥글로벌 인재 양성 위한 중추기지 역할 기대
▲ 오웬스 국제관 전경


나사렛대(총장 임승안)는 천안시 쌍용동 캠퍼스에 12,650㎡(5,642평) 규모의 오웬스 국제관 건립을 마치고 다음달 1일 준공식을 갖는다.

오웬스 국제관(Owens International Hall)은 나사렛대 설립자인 오은수 박사(Dr.Donald Owens)의 이름을 딴 것으로 박애봉사를 위한 사명을 계승하고 국제화 시대를 이끌어 갈 글로벌 인재 양성의 비전을 선포하기 위해 건립된다. 오웬스 국제관은 지난해 8월부터 공사를 시작, 현재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에 강의실, 연구실, 국제회의실 등을 갖췄다.

특히 국제관 지하에 202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함과 동시에 교내 도로를 정비, 420여 명 장애학생들의 보행이 한결 편리해졌다. 뿐만 아니라 국제관 마당에는 녹지공간을 확충해 학생들에게 한차원 높은 복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장애학생 편의와 관련, 나사렛대는 장애학생들이 국제관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했으며 지난 6월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무장애예비인증을 받고 현재 본인증 심사 중에 있다. 본인증을 받게 되면 국제관은 우리나라 대학 최초의 무장애인증 건물로 인정받아 장애학생 복지를 위한 대학들의 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나사렛대 관계자는 "국제관 내에 영어존 등을 마련해 외국인과 내국인이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 계획"이라며 "(국제관은) 지역사회에 글로벌 인재를 배출하기 위한 중추 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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