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약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전북대(총장 서거석)의 기세가 국가고시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전북대는 고시 명문 대학으로서도 위상을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전북대는 29일 "사법고시 2차에서 5명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세무사 시험에서 6명, 공인회계사 시험에서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사법고시 2차에서 합격한 전북대 출신들은 임진(02학번) 씨를 비롯해 김미영(03학번) 씨, 국순화(91학번) 씨, 김기백(01학번) 씨, 이상훈(88학번) 씨 등. 특히 도내 대학 출신 합격자의 경우 모두 전북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무사 시험에서는 경제학과에 재학하고 있는 노시현(3학년) 씨를 비롯해 김성민(05학번) 씨, 양민권(01학번) 씨, 강병석(00학번) 씨, 천승용(99학번) 씨, 김재환(97학번) 씨 등이 합격의 주인공. 또한 공인회계사시험에서는 송유진(4학년) 씨, 김용현(4학년) 씨, 김용연(4학년) 씨 등 재학생들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박진석(98학번) 씨도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이처럼 전북대가 각종 국가고시에서 두각을 보이는 이유는 고시 준비를 위한 인프라가 탄탄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사법고시 준비반인 정연학사, 행정고시 준비반인 등용재, 회계사·세무사 준비반인 건지헌 등이 대표적 예다.
전북대 관계자는 "학생들은 고시 준비반에서 지도교수의 조언과 선·후배 간 시험 정보를 나누는 등 좋은 환경에서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런 것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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