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수는 잘 가르치고 학생은 잘 배우는 기본에 충실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찾아오고 교육에 만족해하는 ‘교육감동 A+대학’을 실현하고, 기업과 사회가 요구하는 글로벌 전문인재 양성과 지역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열린 대학’을 만들겠습니다.”
서강석 호남대 신임 총장<사진>은 29일 열릴 제12대 총장 취임식에 앞서 2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학 본연의 기본교육에 충실한 실사구시형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호남대를 '교육감동 A+대학'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서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재정난, 수도권과 비수도권 대학 간의 양극화, 청년실업 문제 등 지방 대학들이 처해있는 시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빈틈없는 생존전략과 특화된 자구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교수진은 잘 가르치고 학생들은 잘 배워서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인재로 키우는 ‘교육감동’을 주는 대학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서 총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성장을 선도하는 대학의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호남대가 지역의 300여개 가족회사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의 내실을 다져 지역기업의 저탄소녹색성장을 선도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문화사회, 노인인구 증가, 저출산, 아동보육, 평생교육 등 사회문제에 대해 교육기관으로써 학문적 해법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 할 수 있도록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며 “호남대학교가 글로벌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서 총장은 지난 9년 여 동안 부총장으로 재직하면서 대학 행정을 꿰뚫고 있는 '준비된 엘리트 총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호남대에서 기획처장, 산학협력단장, 부총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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