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총장 오영교)는 오영교 총장이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미국과 남미 4개 대학을 방문해 텍사스대 데이비드 다니엘(David Daniel) 총장, 미주리대 레오 몰튼(Leo Morton) 총장 등 각 대학 대표를 만나 학생교환과 교류사업 확대를 위한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협정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오 총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미국 뉴멕시코대학(University of New Mexico)와 미주리대학(University of Missouri, Kansas City), 브라질 상파울로대학(University of Sao Paulo)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특히 동국대-뉴멕시코대 간의 학술교류 협정서에는 국내 최초로 동국대가 도입, 시행하고 있는 현지학기제(학과 단위의 1학기 교환프로그램)를 영어영문학부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하기로 하는 방안이 담겼다.
또 남미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브라질 상파울로대학과의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상파울로대학은 세계 대학 가운데 150위 권대에 속하는 남미 최고 명문대학으로 꼽히는 곳으로, 두 학교는 2011학년도 2학기부터 1:1 학생 교환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또 현재 동국대와 복수학위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텍사스대학(University of Texas, Dallas)와도 교류프로그램의 지속 및 확대에 합의하는 한편, 상호 교류 학생에게 등록금을 면제해주는 1:1 학생교류 협정을 체결하기로 했다.
오 총장은 텍사스대에서 복수학위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동국대 학생 10명과 2010년 1학기 동국대에서 교환학생으로 수학한 텍사스대 학생, 단기과정으로 동국대를 방문한 MBA 과정 학생 등과 면담하고 향후 교류프로그램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도 했다.
미주 방문에서는 ‘Higher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in South Korea and Brazil’을 주제로 상파울로대학과 공동 학술 세미나도 개최했다.
이 세미나에는 상파울로대 마코비치(Jacques Marcovitch) 교수(전 총장), 크루즈(Helio Nogueira da Cruz) 부총장 및 교수, 학생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오 총장은 ‘한국 대학에서의 경영 혁신-동국대의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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