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총장 김진규)는 이번 2학기부터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캄보디아 정부의 IT 석사과정 학생 10명과 르완다 IT석박사과정 학생 6명을 장학생으로 초청했다고 30일 밝혔다.
2학기 수업을 시작한 이 학생들은 앞으로 건국대 대학원 전자정보통신공학과와 신기술융합학과 등에서 2년간 IT와 관련한 석박사 과정을 이수하며 한국의 IT 산업 발전 노하우를 배우게 된다.
건국대는 그동안 국내 IT기관들과 손잡고 콜롬비아와 파라과이 등 중남미 국가와 르완다 등 아프리카, 캄보디아 등에 IT 교육을 지원하는 'IT 지식원조'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또 내년 3월에는 '콜롬비아 IT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하면서 콜롬비아 대학생 45명을 데려와 IT관련 석박사 과정을 이수토록 할 계획이다.
건국대 조용범 교수(전자공학)는 "남미와 아프리카, 캄보디아 등에서 한국은 IT 종주국으로 통한다"며 "이들 나라가 장기적으로 잘 사는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이 같은 지원은 향후 우리나라 기업의 현지 진출로도 이어져 국부를 창출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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