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양영철 교수,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09-27 09: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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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이웃들' 10월 10일,13일 상영

경성대 연극영화학부 양영철 교수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수상한 이웃들'이 오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메가박스 해운대 1관(10일 오전 10시)과 3관(13일 오후 4시)에서 상영된다.


영화 '수상한 이웃들'은 동네신문 편집장과 주변 이웃이 겪는 '내 생애 가장 황당한 일주일'을 모두 6개의 에피소드(제1화-페이퍼, 제2화 버스데이, 제3화-잘못된 만남, 제4화-옆집 여자, 제5화-택시 드라이브, 제6화-악마의 파트너)로 묶은 휴먼 코믹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다.


이 영화에 나오는 지역 신문사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에피소드는 황당한 경험에서부터 누구나 상상할법한 평범한 모습들을 동시에 담고 있다. 한국판 <숏컷>이라 할 수 있는 이 작품은 코믹한 요소를 강조했지만 과장되지 않은 톤으로 이웃의 풍경을 담아내고 있다.


영화를 만든 양영철 교수는 1990년 <사랑은 지금부터 시작이야> (이미례 감독) 연출부로 영화 일을 시작했다. 1993년부터 광고제작사와 다큐멘터리 프로덕션에서 일한 뒤 1997년 <박대박>으로 데뷔했다.


이 후 2000년부터 경성대 연극영화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몇 편의 단편영화와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양영철 교수는 이 영화에서 각본과 감독 등 1인 2역을 맡았다.


영화 '수상한 이웃들'은 저예산 상업영화로 (주)타임스토리 그룹이 제작했으며, (주)키노아이디엠씨가 배급한다. 출연진은 봉계신문 취재 기자‘종호’역에 박원상이 맡아 열연했으며, 전미선은 종호의 아내‘미라’역을, 윤세아가 수상한 옆집 이웃‘혜정’역을 맡아 열연했다. 촬영은 울산시 울주군 봉계마을(한우특구)에서 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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