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총장 한영실)는 8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2층 삼성컨벤션센터에서 페트라 로트(Petra Roth) 독일연방공화국 프랑크푸르트암마인 시장에게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7일 밝혔다.
대학측은 로트 시장에 대해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다문화 이해 증진,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 세계 시민이 사랑하는 국제적 문화 도시의 건설을 주도하고, 여성의 부드러운 리더십을 통해 시민 복지와 세계평화를 증진해 인류 문화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독일에서 초청된 VIP 및 국내외 기업인 등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하며, 로트 시장은 학위 수여 후 '경제, 정치 등 사회 전반에 걸친 발전 동력으로서의 21세기 여성 정책'에 관한 특강도 할 예정이다.
페트라 로트 시장은 독일의 대표적인 여성 정치인으로 1973년 정계에 입문해 독일 기민당에서 프랑크푸르트시의 복지 개선에 힘쓰면서 정치적인 영향력을 얻었다. 1995년 첫 실시된 직선제를 통해 시장에 당선된 후 이후 세 번 연속 연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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