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인석 경북대 신임총장 7일 취임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09-06 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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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는 제17대 함인석 신임총장의 취임식이 7일 오전 11시 교내 정보전산원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함 신임총장은 지난 6월 실시한 총장후보자추천선거에서 70%에 육박하는 지지를 얻어 총장에 당선됐다.


함 신임총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경북대가 과거의 찬란한 역사와 전통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면서 구성원의 명예심과 자부심을 회복할 수 있는 변화와 개혁 과제를 밝힐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대학발전기금 2,000억 확보 △2020년 연구부문 세계 100대 대학 진입 △2020년 학생 교육 만족도 전국 1위 대학 △2020년 교수, 교직원 직장 만족도 전국 1위 달성 등의 목표를 제시했다.


또 100만평 규모 제2캠퍼스 신축 준비 작업을 완료하고, 연구와 교육에 예산을 집중 투자하는 것은 물론, 조직 경영의 합리화를 위한 계획을 세워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익동, 박찬석, 김달웅, 노동일 전 경북대 총장을 비롯한 역대 총장과 최덕수 경북대 총동창회장, 김범일 대구시장, 김수학 대구지방법원장, 채한철 대구지방경찰청장, 마틴우덴 주한 영국대사, 주호영 국회의원, 김인세 부산대 총장, 이효수 영남대 총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함 신임총장은 1976년 경북대 의과대학를 졸업하고 부산대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일본 동경대와 미국 피츠버그대 객원 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 세계신경외과학회 조직위원회 재무위원장, 한국연구재단 초대 이사 등을 지냈다.


경북대에서는 1984년부터 의학전문대학원(당시 의과대학) 교수로 재임하면서 경북대 의과대학장, 보건대학원장, 수사과학대학원장 등의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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