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할머니 전남대에 장학금 1천만원 쾌척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08-24 16: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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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렬 의대 부학장 모친…“자식 같은 학생들 꿈 실현에 보탬”

70대 할머니가 소년소녀 가장들을 위해 장학금 1천만원을 내놓았다. 전남대(총장 김윤수)는 의과대학 양성렬 부학장의 모친인 박온주 여사(78, 동구 학동)가 24일 오전 소년소녀 가장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 여사는 “일평생 2남 4녀를 키우면서 누구보다 교육의 중요함을 잘 알고 있다”며 “내 자식 같은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실현시켜 나가는 데 조금이라도 마음을 보태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윤수 총장은 “전남대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후학양성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박 여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 뜻을 마음에 품고 훌륭한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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