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 단체 최면 매직쇼 ‘FaTe’ 공연 개최

임춘성 기자 | ics2001@hanmail.net | 기사승인 : 2026-05-29 17: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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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라온플레이 제공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최현우가 국내 첫 단체 최면 매직쇼 ‘FaTe’를 통해 무대 공연 활동을 이어간다.

 

‘FaTe’는 최현우의 데뷔 30주년 기념 프로젝트 PART1 공연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23일까지 소월아트홀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5월 29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SNS 누적 조회수 2000만 회를 기록한 공연 ‘아판타시아’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단체 최면 기반 매직쇼다.


기존 공연이 집단의 움직임과 반응을 중심으로 구성됐다면, ‘FaTe’는 관객 개개인의 감각과 인식 변화를 보다 깊이 다루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공연에서는 관객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감각과 판단, 확신이 흔들리는 경험을 무대 연출과 함께 풀어낸다.


또한 단체 최면 기법을 보다 세밀하게 확장해 참여자와 객석 관객 모두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공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자는 무대 위에서 자신의 변화를 직접 체험하고, 객석 관객은 그 장면을 지켜보며 몰입감을 느끼는 방식이다.


공연에 적용되는 단체 최면 기법은 심리학적 이완과 집중 현상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제작진은 강제적 행동 제어나 위험한 연출 방식과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참여자가 원할 경우 스스로 상태에서 이탈할 수 있도록 안전 장치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최현우는 이번 공연을 통해 단체 최면이라는 흥행 요소와 함께 자신만의 무대 장악력, 스크린 연출, 신규 마술 구성을 결합해 보다 몰입감 있는 공연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FaTe’는 정식 공연 전 ‘워크 인 프로그레스(Work in Progress)’ 형태로 일부 무대를 공개하기도 했다. 제작 과정 일부를 제한된 관객에게 선보이고 피드백을 반영해 공연 완성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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