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 ‘스마트축산 ICT 실습센터’ 개관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4-04-29 17: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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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대 스마트 축산 ICT 실습센터 개관식 커팅 행사에서 육근열 총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내외빈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암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연암대학교가 축산분야 현장 실습의 제약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첨단 스마트축산 시설 관련 운영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스마트축산 ICT 실습센터’를 개관했다.


연암대는 26일 ‘스마트축산 ICT 실습센터’ 개관식을 열고, 육근열 총장과 외빈,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축산 ICT 실습센터’ 개관을 축하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 ICT 실습센터’는 건축면적 총 484㎡(146평) 규모의 단층 건물로서, ▲양돈 ICT 실습센터(스마트 양돈 첨단 장비(16종) 및 CFD 환기 시뮬레이션 등) ▲메인 통합관리시스템(실습농장 ICT 장비 데이터 수집, 실습농장 현장 CCTV 확인 등) ▲내외부 환기 실험실(공기 풍동 실험실, 환기 풍량 실험실)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스마트축산 ICT 실습센터’는 ▲모돈군사전자급이기 ▲출하돈선별기 ▲사료이송시스템 ▲프리스톨 ▲복지분만스톨 ▲콤비분만스톨 ▲축산환경제어스시템 등 스마트양돈 분야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방역, 전염병, 천재지변과 같은 긴급상황 발생 시 재학생들의 축산 현장 실습 제약에 적극 대응하고, 축산 ICT 장비 숙련을 통한 최신 스마트축산 시설 운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연암대는 ‘스마트축산 ICT 실습센터’를 통해 스마트축산계열 재학생을 비롯해 지역 주민 및 농가 교육, 예비 창업자 및 후계농, 축산 관련 산업체, 기관 교육 등 첨단 양돈 기술 교육장으로서 본격적인 활용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축산 ICT 실습센터(양돈) 개관을 시작으로 하반기 내에 양계 분야와 대가축 분야 ICT 실습센터를 구축하고, 가축 통합 스마트축산 ICT 실습 환경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윤성조 스마트축산 ICT 실습센터장은 “오늘 개관한 스마트축산 ICT 실습센터는 일반적인 축산 현장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공간으로 구성됐다”면서, “우리 학생과 외부 교육생이 첨단 ICT 장비 가동 실습을 비롯해 가축 사양 데이터 분석, 내외부 환기 연구 등 데이터를 활용한 축산분야 역량 향상과 정밀 사양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육근열 총장은 ““앞으로 연암대가 대한민국 축산업을 이끌어 나갈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스마트축산 기술교육 여건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내 축산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는 선도 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암대학교는 ‘국내 최고의 차세대농업기술 선도대학’이라는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스마트축산 선진화를 위한 ‘연암대 중장기 투자계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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