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클AI·홍익대학교, 학생 참여형 산학협력 추진

임춘성 기자 | ics2001@hanmail.net | 기사승인 : 2026-09-03 09: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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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AI 기반 통신상품 비교·추천 플랫폼 ‘픽클AI’를 운영하는 ㈜픽클네트웍스가 홍익대학교와 학생 참여형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대학의 인재와 기업의 실제 서비스 과제를 연결하는 실무형 프로젝트를 확대한다.


픽클AI는 홍익대 세종캠퍼스 벤처기업창업보육센터 입주를 계기로 대학의 교육·연구 인프라를 실제 서비스 운영과 연계하는 산학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학생들이 기업의 현업 과제를 직접 경험하고 결과물이 실제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협력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홍익대학교 학생들과 픽클AI의 UI·UX 및 고객 이용경험 개선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픽클AI 서비스를 직접 분석해 이용 과정에서의 개선점을 발굴하고, 사용자 관점의 아이디어와 개선안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학생에게는 실제 기업 서비스를 대상으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안을 제시하는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픽클AI는 대학생 이용자 관점의 아이디어와 역량을 서비스 고도화에 반영할 계획이다. 단순 기업 견학이나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기업이 가진 실제 과제를 대학생과 함께 해결하는 실무형 산학협력을 지향한다.

픽클AI는 학생 참여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협력 영역을 기술개발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픽클AI가 보유한 통신상품 데이터와 서비스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통신상품 정보 구조화, 고객 맞춤형 추천, AI 기반 통신 의사결정 지원 등과 관련한 공동 연구개발 과제를 발굴한다.

더불어 홍익대와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세종특별자치시 및 지역 유관기관이 추진하는 산학공동기술개발 R&D와 지역혁신 사업에 참여하는 방안도 검토해 학생 참여, 서비스 개선, 기술개발, 사업화가 연계되는 산학협력 구조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픽클AI 서지원 대표는 “학생들이 기업의 실제 서비스를 직접 분석하고 개선 과정에 참여하는 경험은 대학과 기업 모두에게 의미 있는 산학협력 방식이라고 생각한다”며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서비스 고도화와 공동기술개발까지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픽클AI는 AI를 활용해 휴대폰 요금제, 유심, 인터넷, 가족결합 등 복잡한 통신상품 조건을 비교·분석하고 소비자가 자신에게 적합한 통신 조건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신 테크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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