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도헌학술원, 2024년 제3차 도헌포럼 개최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4-05-07 17: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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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이 이삼성 한림대 정치행정학과 명예교수를 초청해 2024년 세 번째 도헌포럼을 개최한다.


도헌포럼은 과거 한림대의 인문학적 전통을 이어온 수요세미나를 계승해 한국사회의 쟁점을 점검하고 진단하는 학술회의로, 학계 원로 및 저명 교수를 초청해 학문 후속세대와 학문적 탐구의 열정을 나누고자 기획됐다.


이번 연사자인 이삼성 교수는 국제정치사상, 전후 및 냉전 이후 국제질서 구성 등을 주요 연구 분야로 삼아 근대 동아시아 국제질서를 심층적이고 다각도로 연구해 왔다. 이번 포럼에서는‘동아시아 대분단체제론: 전후 동아시아 질서와 긴장의 구조에 관한 통시적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강연과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삼성 교수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정치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민족통일연구원 연구위원, 가톨릭대학교 국제학부 교수, 일본 리쓰메이칸대학(立命館大學) 국제관계학부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평생의 연구를 집대성하여 동아시아 국제질서의 전쟁과 평화 구조를 새롭게 개념화한 역작 《동아시아 대분단체제론》을 비롯해, 《한반도의 전쟁과 평화》, 《제국》, 《동아시아의 전쟁과 평화 1~2》, 《20세기의 문명과 야만》, 《한반도 핵문제와 미국외교》, 《현대 미국외교와 국제정치》, 《미국외교이념과 베트남 전쟁》등을 썼고,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단재상(1998), 백상출판문화상(1999), 롯데출판문화대상(2019) 등을 수상했다.

이번 2024년 세 번째 도헌포럼은 8일 오전 11시 40분부터 교내 교무회의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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