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화성컨소시엄 RISE사업단, ‘로컬거버넌스 라운드’ 4차 간담회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3-26 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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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수원대학교가 화성컨소시엄 RISE사업단이 주관하는 ‘로컬거버넌스 라운드(Local Governance Round Table)’ 4차 간담회를 3월 30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융·건릉 효행지구의 보행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지역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다. 대학과 지역, 전문가가 함께 현장을 진단하고 실행 방향을 논의하는 연속 기획의 일환으로, 융·건릉 일대를 역사문화 자원과 생활권, 대학 자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역 거점으로 재해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기조 발제를 맡은 고재민 교수는 “융·건릉과 수원대학교를 연결하는 구간은 중요한 생활·이동 축이지만 차량 중심 구조로 인해 보행의 연속성과 체류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하고 있다”며 “보행로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휴게·체험 요소를 확충해 걷는 길 자체가 지역의 매력을 높이는 공간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주명진 RISE 지역상생협력 사업부장은 “로컬거버넌스 라운드는 융·건릉 효행지구를 둘러싼 다양한 현안을 대학과 지역사회, 전문가가 함께 풀어가는 민·관·학 공론의 장”이라며 “로컬콘텐츠와 지역가치 발굴에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5차 간담회는 융·건릉 인근 문화 거점인 소다미술관에서 ‘역사문화지구와 도시 큐레이션’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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