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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양훈 교수, 안지영 교수, 신우리 박사, 김도영 석박사통합과정연구원.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충북대학교 미생물학과 김양훈, 안지영 교수 연구팀의 SARS-CoV-2 Spike protein RBD에 결합하는 hCypA의 항바이러스 연구결과가 지난 3월 28일 생물학연구정보센터(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 BRIC)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이하 한빛사)’ 선정됐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어 코로나19 사태의 원인이 된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RBD (Receptor binding domain)을 통해 인간 ACE2(Human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2) 수용체에 결합하여 세포 내로 침투한다. 연구팀은 in silico구조 분석 및 예측 모델링을 통해 동물세포 그리고 동물 마우스 모델에서 hCypA 단백질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을 저해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하였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알파, 베타, 감마, 카파 변이에서도 효과적으로 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할 수 있음을 관찰했다.
마우스 모델을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hCypA의 효과적인 항바이러스 효과로 생존율이 증가함을 실험을 통해 확인하였다. 또한 각 장기 조직 샘플간의 비교프로파일링 분석과 다양한 염증 인자들에 대한 정밀 분석 결과를 토대로 hCypA가 바이러스로부터 생체 내 감염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hCypA 단백질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및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의 신규 치료 및 예방 물질로 응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는 미생물학과 김양훈, 안지영 교수와 신우리 박사, 김도영 석박통합과정연구원이 참여하였다. 연구 성과는 ‘In vitroand in vivovalidation of the antiviral effect of hCypA against SARS-CoV-2 via binding to the RBD of spike protein (hCypA의 Spike protein RBD 결합을 통한 SARS-CoV-2에 대한 in vitro및 in vivo항바이러스 효과)’으로 Molecular Therapy(IF:12.4) 3월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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