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정시 입학정보] 동국대학교

온종림 기자 | jrohn@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12-13 16: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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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 양성, 동국대학교
학과, 전공의 장벽을 허무는 ‘융합전공제’ 도입
학생역량 통합관리…입학과 동시에 최고 인재로
동국대학교 전경.

 

VISION 2040 선포로 국내 TOP3 글로벌 TOP50 추진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116년의 역사를 가진 동국대학교는 지난 5월 동국 미래 VISION 2040을 선포했다.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를 비전으로 국내 TOP3 및 글로벌 TOP50을 목표로 한다. 특히 특성화전략 추진으로 ▲불교&문화예술 ▲Safety&Security ▲Bio&Medi ▲D.N.A(Big Data, Network, AI) 분야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미래사회에 선도적으로 대응함으로써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장학 프로그램 ‘동국건학장학’을 신설해 올해부터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학생들이 학업을 통해 원하는 분야로 취업하고 그곳에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 동국대 대표 학생역량통합관리시스템 운영, 대규모 오프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및 각종 커리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년 연속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순위 9위 달성

동국대는 2022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9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역대 최고 순위 9위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으로 9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톱10 대학으로 기반을 다졌다. 특히 학생교육과 교수연구의 성장이 눈에 띈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Energize Dongguk’ 프로젝트를 통해 연구중심 대학으로 거듭난 동국대는 대학 본연의 가치인 ‘연구’를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전 세계에 공헌할 수 있는 대학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은 값진 결실을 맺고 있다. 2022년 11월 입금액 기준으로 지난해 역대 최고 연구비를 넘어선 870.8억을 달성하고 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연구비 1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 신설로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 양성

동국대는 4차산업시대를 이끌어갈 선도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2년 AI융합학부를 신설하여 첫 신입생을 선발했다. 2023학년도부터AI소프트웨어융합학부로 모집단위가 광역화되어 다양한 학문 간 융합교육을 실현한다. ▲컴퓨터공학전공 ▲멀티미디어소프트웨어공학전공 ▲인공지능 전공 ▲데이터사이언스 전공 ▲엔터테인먼트테크놀로지 전공 등 5개 전공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학과별, 전공별 장벽을 허무는 융합전공제 운영

다양한 학문 간 융합을 장려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학과별, 전공별 장벽을 허무는 ‘융합전공제’를 도입했다. 학과(전공)와 학과(전공)가 새로운 전공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융합전공제는 입학한 학과와 별개로, 본인의 관심과 적성에 따라 이수할 수 있는 제도다. 융합전공은 어느 학과에 소속된 학생이든지 이수가 가능해 전공 선택의 폭이 크게 확대됐다. 현재 공공인재융합전공, 인텔리전스 로봇융합전공 등의 융합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입학과 동시에 최고 인재로 성장시켜주는학생역량통합관리시스템 운영

고등학교에 학교생활기록부가 있다면 동국대엔 Dream PATH가 있다. Dream PATH란 입학에서 졸업까지 교양교과와 비교과 활동을 통해 사회를 대표할 동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학생역량통합관리시스템이다. 입학과 동시에 학생의 역량과 희망취업분야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진단한다. 이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본인 희망분야로 진출한 졸업 선배들과의 역량을 비교해 진로 의사결정을 한다. 이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역량개발 활동을 통해 역량을 쌓도록 지원하고 동국대 학생들은 졸업 전 커리어로드맵을 완성하게 된다. 체계적인 역량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희망분야의 역량을 단계별로 밟아나가며 성공적인 사회진출 및 사회에서 원하는 인재로 양성하는 동국대 대표 역량개발 시스템이다.

글로벌 마인드 제고 노력

동국대는 전 세계 54개국 322개 대학과 학술교류 협정을 맺고 있다. 재학생들을 매년 해외대학 교류학생으로 파견하고 있으며, 인터내셔널 서머스쿨, 복수학위 프로그램, 학문단위 국제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꿈을 현실로’ 청년창업 중심 대학문화 조성

동국대는 그간 창업중심 대학문화 조성에 힘써왔다. 대학 내 여러 조직으로 분산 운영되던 창업지원, 보육 및 교육 기능 등을 창업통합관리기구 ‘창업기술원’으로 일원화해 더욱 체계적인 창업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창업휴학제 시행, 창업 대체학점 인정제 운영 등 창업친화적 학사제도를 도입해 수많은 학생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 예비창업, 초기창업 단계의 청년창업자에게 마케팅 및 사업화 비용을 지원하는 등 지역 창업생태계 거점대학으로서 튼튼한 토대를 쌓아가고 있다. 그 결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예비창업패키지’,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창업보육센터(BI) 지원사업’과 서울시 주관의 ‘2022년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에 선정됐다.

 

35만명의 강력한 ‘동문 네트워크’
 

동국대는 116년의 역사 동안 35만명에 이르는 수많은 인재를 배출했다. 이들은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우리 사회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동국대 동문들은 학교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매년 학교와 후배들을 위한 발전기금 기부에 적극 참여한다.


2011년부터 9년 연속 100억원 이상 모금한 원동력이기도 하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경제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작년 한해 현물 기부를 포함해 100억 원이 모였다. 동국대는 이러한 기부금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 우수교원 초빙과 세계적 석학 육성 등 ‘연구경쟁력 강화’, 세계적 수준의 교육·연구 인프라 조성을 통한 ‘미래캠퍼스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전체 모집인원의 40.1%에 해당하는 1257명 선발


동국대학교는 올해 정시모집으로 가/나군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40.1%에 해당하는 1,257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모두 수능 100%를 반영하며, 예체능계열(체육교육과/연극학부/미술학부)은 수능 60%와 실기 40%를 합산하여 진행한다. 인문계열/체육교육과/영화영상학과의 경우 국어 30%, 수학 25%, 영어 20%, 사탐 또는 과탐 20%, 한국사 5%를 반영한다.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인문)은 별도의 반영비율을 적용하는데 국어 25%, 수학 30%, 영어 20%, 사탐 또는 과탐 20%, 한국사 5%로 다른 인문계열에 비해 수학 반영비율이 높다. 자연계열의 경우 국어 25%, 수학 30%, 영어 20%, 과탐 20%, 한국사 5%를 반영한다. 미술학부/연극학부는 국어 40%, 영어 20%, 사탐/과탐/직탐 35%, 한국사 5%를 반영한다.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년도와 달라진 점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나군 모집단위에서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가 신설되었다.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는 AI융합학부와 컴퓨터공학전공, 멀티미디어공학과를 통합한 신설모집단위이다.


일반(인문/자연),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으로 총 95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에서 인문 8명, 자연 78명을 선발하며 농어촌학생전형으로 7명,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으로 2명을 선발한다.


둘째, 자연계열 모집단위의 수능 수학영역 선택과목 응시기준이 변경되었다. 전년도에는 바이오시스템대학 외 모든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 미적분 또는 기하를 선택하여 응시하여야 했으나 올해부터 바이오시스템대학을 포함한 가정교육과에서도 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 중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셋째, 예체능계열 실기고사의 전형요소별 기본점수가 조정되었다. 일반(가군/나군)에서 실기를 전형요소로 활용하는 모집단위는 체육교육과, 연극학부, 미술학부이다.


전년도와 동일한 수능 60% + 실기 40%의 전형방법으로 선발하나 실기 기본점수를 200점에서 0점으로 하향하여 실기고사의 실질반영비율을 확대하였다.


동국대 정시모집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앞서 언급한 세 가지 변경사항을 고려하여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정시모집요강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특히 전년도 입학성적과 전공가이드북을 참고한다면 학과 선택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입학처장 인터뷰>

 

4차산업혁명 이끌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 주목을

 

 

- 작년 대비 2023학년도 정시모집의 특징을 설명해 주십시오.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능 100% 일반전형을 유지하였다. 또한 실기를 활용하는 모집단위의 경우 실기 기본점수를 하향 조정함으로써 실기고사의 실질반영비율을 높였다.


또한 올해부터 나군에서 신설모집단위인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인문/자연)를 선발하므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첨단학문에 관심 있는 수험생이라면 도전해볼 것을 추천한다.


영역별 반영비율에 따라 인문계열은 국어, 자연계열은 수학 성적이 좋은 수험생이 조금 더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모두 영어와 한국사가 각각 20%, 5% 반영되지만, 등급 간 점수 차이가 작아 영향력은 낮은 편이다.”


- 합격을 위한 ‘팁’을 주신다면요.
지원 시에는 자신의 적성과 함께 전년도 경쟁률, 합격자 평균점수, 충원율 등을 고려해 지원하는 것이 좋다. 먼저 전년도 결과를 살펴보면, 인문계열은 백분위 기준85~91%, 자연계열은 85~96%에 합격자가 분포해 있다. 인문계열은 경찰행정학부가 91%, 경제학과와 경영정보학과가 88%로 성적이 높았고, 철학과, 사회학전공이 85%, 불교학부가 83%으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자연계열은 약학과가 96%, 컴퓨터공학전공, AI융합학부가 91%로 높은 성적을 보였고, 식품생명공학과, 가정교육과는 85%로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보였다.


모집단위별 충원율은 매년 변동이 있고, 일관된경향성을 갖지 않기 때문에 참고사항 정도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 정시 모집인원은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수험생들은 수시모집 충원합격자 발표 후 최종 모집인원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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