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美 조지아텍 한국 연수 프로그램 성료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6-22 15: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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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가 미국 조지아공과대학교와 공동 주관한 한국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남서울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남서울대학교가 미국 조지아공과대학교(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이하 조지아텍)와 공동 주관한 한국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양교 협력의 하나로 조지아텍 학생들이 남서울대에 머물며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연수 프로그램에는 조지아텍 학생들이 참여해 한국어 수업을 비롯해 한국 역사·문화 특강, K-뷰티 및 K-푸드 체험, K-팝 댄스와 한국전통무용 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 다양한 교육·문화 체험 활동을 경험했다. 남서울대학교는 양교 학생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버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조지아텍 한국어프로그램 김용택 교수는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남서울대 학생들이 조지아텍을 방문하게 되면 한국어를 배우는 조지아텍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나탈리 페리(Natalie Ferry) 학생은 “내년 1월 남서울대 학생들이 조지아텍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 기간 함께 교류한 남서울대 학생들을 조지아텍에서 다시 만나고 싶다. 그때는 내가 조지아와 미국 문화를 소개해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서울대는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단기 체험을 넘어 양교 간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협력 기반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상빈 남서울대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공동 연수 프로그램은 2025년 체결한 업무협약을 실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체화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조지아텍과 협력해 학생들이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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