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대학원 창업학과, ‘창업평가사 2급 자격과정’ 모집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5-02-27 15: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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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대학원 창업학과가 4월 13일 실시되는 2급 자격시험을 앞두고 과정반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진=호남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호남대학교 대학원 창업학과가 지난해 11월 창업평가의 기준을 재정립하기 위해 한국직업능력연구원으로부터 민간자격증인 창업평가사 자격증 등록을 받은 데 이어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2급 자격시험을 앞두고 과정반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2급 과정반은 4월 5일과 6일, 이틀간 총 16시간에 걸쳐 진행하는 자격 교육과정 전까지 모집하며, 2급 합격생들은 내년에 실시하는 1급 자격시험에 응시하게 된다.

창업평가사는 시대 변화 흐름에 따른 창업 아이디어 검증부터 비즈니스 모델 분석, 투자 유치까지 창업 전반을 평가하고 컨설팅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자격 과정이며, 예비 창업자, 소상공인, 창업 컨설턴트, 창업 지원 기관 종사자들이 창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체계적인 평가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호남대 대학원 창업학과 원우들을 주축으로 설립된 대한창업평가사협회의 초대 회장에는 호남대 사회융합대학원에서 창업학 석사를 졸업하고 2025년 대학원 창업학 박사과정에 입학예정인 임상섭씨가 선임됐다. 부회장에는 대학원 창업학과 출신인 문창호, 이세련, 김지현씨 등이 선임됐으며, 상임고문에는 창업학과 박선경 교수, 상임이사는 창업학과 정선리 교수가 추대됐다.

창업평가사협회는 창업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과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 평가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 창업 생태계의 신뢰성을 높이고, 창업가와 소비자 간의 원활한 소통을 도모한다. 또한 창업자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와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창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임상섭 회장은 "100세 시대에 창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창업평가사 자격증은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객관적인 평가 역량을 갖추고 국가적 창업 지원과 연계하는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창업평가사 자격증을 통해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호남대학교 대학원 창업학과는 현장 실무능력과 창업학의 학문적 역량을 겸비한 창업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2020년 사회융합대학원에 창업학 석사과정이 개설됐고, 2022년 대학원에 창업학 박사과정을 개설해 창업 중심대학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2025년부터는 드림라이프대학에 지역일자리창업트랙을 개설해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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